창세기 2장 7절
창세기 2장 7절
『여호와 하나님이 땅의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네페쉬 하이)이 되니라』 생령은 네퓌시하이로서 살아있는 혼이다. 흙으로 사람의 모양을 만들려면 물이 필요하다. 흙이 물을 만나는 것이 세례와 같은 것이다. 흙은 물에 풀어지고, 하나님이 영을 불어넣으셔서 사람의 형태로 태어나는 것이 바로 세례라는 말이다. 세례는 첫사람 아담의 창조와 출애굽에서 홍해를 건너는 것과 성도의 심령 속에서 거듭나는 것이 동일한 사건인 것이다. 범죄한 영들이 물질세계에 사람으로 태어나는 것은 이미 첫사람 아담(그리스도)을 통한 구원을 받는다는 의미를 갖는다. 하나님으로부터 심판을 받는 것은 곧 물에서 죽는 것이요, 세례이며, 구원의 시작인 것이다. 그래서, 범죄한 영들이 물질세계에 태어난 것은 심판이지만, 구원의 시작인 셈이다.
생령이라고 번역된 것은 살아있는 생명체로 번역되어야
한다. 따라서 창세기 1장에서 물고기, 땅의 동물로 표현된 것은 단순히 우리가 알고 있는 동물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어떤 사실을 동물을 비유해서 표현하시고자 함이 있는 것이다. 같은 네피쉬하이 이지만 동물에게는 하나님이
생기를 코에 불어넣으시지 않았다. 생기를 불어 넣는 것은 성령을 주시는 것이다. 성령을 주시므로 하나님의 형상이 있는 영적 생명체가 되는 것이다. 그러나
같은 네피쉬하이라 하더라도 물고기나 땅의 동물은 영적 생명체가 아니라 단순히 생명체라는 것이다.
하나님이 사람을 지으신 첫사람 아담은 바로
하나님 자신을 의미한다. 자신을 흙 속에 투영한 것이다. 그러나
물고기나 짐승은 하나님 나라에서 땅으로 보내진 범죄한 천사의 영이 흙속에 갇힌 모습을 나타낸다고 말을 할 수 있는 것이다. 땅으로 하여금 짐승을 내게 하는 것은 땅으로 표현된 물질세계 속에 갇힌 존재라는 것이다. 짐승에 대해서 “그 종류대로 내되 육축과 기는 것과 땅의 짐승을 종류대로 내라 하시고” 기는 것은 파충류(주로
뱀) 등 기어다니는 것을 표현한다. 땅과 하나가 되는 자(부정한
자)를 의미한다. 육축도 종류 대로 만들어졌다. 굽이 있는 것과 없는 것, 되새김질을 하는 것과 하지 않는 것으로
나뉜다. 굽이 있고 되새김질 하는 육축은 정한 동물, 그렇지
못한 동물은 부정한 것이라고 한다. 되새김질은 돌이켜보고 생각해보라는 것이다. 자신이 어디서 왔는지 깨달아라는 의미를 갖는다. 깨닫고 돌이키는
자는 범죄하여 하나님 나라로부터 이 땅으로 이주한 것(나그네)을
깨닫는 자가 되는 것이다. 땅의 짐승(베헤마 בְּהֵמָ֥ה)으로 표현된 것은 땅의 가축이다. 가축은 대체로 굽이 갈라지고
되새김질을 하는 짐승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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